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용호수 $파이널컷반나절완성 #추천
- #대한민국 법치
- 애플워치8 #스트랩 #밀레니즈 루프 #스포츠 루프 #나이키 스포츠 루프 #가죽 링크
- #델 #모니터 #u2723qe #2022년 추천모니터 #DELL
- #키보드 추천 # 덱 헤슘 #거북선 #후기
- #니스툴 #맥북프로 #스탠드 #알루미늄제품
- 맥북 #백업 #샌디스크 Portable SSD #삼성 T7 SSD #Time Machine
- #애플워치8 #건강
- #초택 #chotech #3-in-1 #무선충전
- #서평
- #브라더 #무한복합기 #Mfc-t920dw
- 갤럭시노트10+ #아이폰12미니
- #철학
- 무선충전기 #벨킨 #WIZ017kr #벨킨 3 in 1 #맥세이프(MagSafe)
- #아이폰 루머
- #포토샵
- #pxs-3000 #전자건반 추천 #100만원 미만 건반 추천 #Casio 건반 #교회반주
- #일본 #가고시마 #해외여행
- #RF-S 50MM F1.8 STM #캐논 #단렌즈
- #대한민국 정치
- 로지텍 #마우스 #Logitec #로지텍 마우스 #G502 #MX MASTER 3 #추천
- #법
- #Presonus Eris E 3.5 BT #스피커 #가정용 #로직 #음악작업
- 아이디어패드프로
- #법치
- #애플
- #백북프로2021 #맥북에어 #고급형
- #벨킨 #a to c #Boost charge flex usb-a cable with Lighting Connector
- #R10 #캐논 #미러리스
- #자유 민주주의
내돈내산 & 추천제품 리뷰
2021 맥북 에어 13인치에서 2021 맥북 프로 14인치로!! 본문
작년에 m1이라는 실리콘이 개발되면서 맥북이라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별히 영상과 음향 쪽에도 연결되는 일들이 많아서 음향에는 로직을, 영상에는 Final cut Pro에 흥미가 있었던 나는
작년 5월 맥북 에어를 구매함으로 맥이라는 컴퓨터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음향과 영상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에 윈도우와 맥 중에서 고민이 많았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윈도우 계열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고 맥은 한국 내에서는 소수가 사용하고 있기에
여러 가지 자료를 접하거나 배우기도 훨씬 윈도우 쪽이 쉬웠고 일단 맥은 맥북이 최소한 구비되어 있어야
로직과 파컷을 사용할 수 있다는 환경이 조금 부담스러웠다.
윈도우에서 음향을 한다면 큐베이스를 고려하고 있었고 영상 쪽은 어도비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큐베이스의 가격이 일단 파컷의 비용보다 훨씬 비쌌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프로그램을 이야기할 때 직관성과
쉬움을 이야기해서 뭐가 그런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용해보니 아무래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만들어내는 기업이라
연동성과 안정성에 있어도 좋았고 맥만 구비된다면 비용적인 면에서도 윈도우보다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은 맥북에어를
구비하게 되었고 작년 한해 로직과 파컷을 잘 사용했던 것 같다.
일단 1080p 정도의 작업은 크게 어렵지 않았고 효과를 많이 넣거나 4k 작업을 하면 조금 버벅여서 효과를 확인할 때,
렌더링을 하고 나서 영상에서 확인해야 할 정도여서 에어 기능을 그래도 쓸 수 있는 부분까지는 다 사용한거 같아서 좋았다
기계가 사려고 하면 항상 욕심이 나서 남는 스펙을 사게 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끝까지의 스펙을 쓰고 모자라면 하나씩 올라가는 것도
좋은 소비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중고처리가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겠지만
2022년이고 10월 이벤트가 끝난 마당에, 또한 m2가 등장한 시점에 내년 초 쯤에 더 좋은 맥북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에 아이패드 가격을 m2 집어넣고 사악하게 올린 애플을 보면서 내년에 맥북이 얼마나 올라간 가격으로 나올지 예상이 안되었고
지금은 m1라는 것을 개발했기에 인텔에서 떠나간 프로들을 다시 되돌려야 하기에 애플이 조금 손해를 보지만서도 전문가 입장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서 그들을 다시 애플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과정이라 판단해서(그래서 그 다음부터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아마 m1이 효율적인 면에서, 그리고 시대적인 큰 변혁을 일으킨 m1 실리콘의 성능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인 나 같은 사람에게는
충분히 차고 넘치기에 일단 m2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마침 쿠팡에서 13% 할인에다가 애케플 10%할인 그리고 카드 할인까지 해서
300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이 스펙을 구매했다고 생각하면 아주 크게 이득을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애플 공홈에서 샀다면 거의 370 가까이 되는 돈을 지불하고 샀어야 할 스펙이었다)
이번에 구매한 2021년 맥북 프로 스펙이다. 10코어 cpu, 16코어 gpu 14인치 램 16g 용량 1tb로 맥북 프로 고급 cto 스펙이다
사용해보니 맥북 에어에서 굉장히 스펙이 좋아지고 높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컴퓨터가 뭔가 빠릇빠릇해지고 연산이나 프로그램 실행속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정도였다.
어제 x팡에서 주문하니 오늘 오후 쯤에 집 앞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 설치해보기 시작했다.
(아이폰12미니가 용량이 작아서 동영상을 고화질로 많이 담지 못하는게 조금 아쉬웠다. 파컷에서 많이 편집 때 써야하는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x팡 송장이 붙어 있던 송장을 제거하니 이런 식으로 택배가 왔다
안쪽에는 공기가 들어있는 포장과 함께 밑에 있는 상자가 잘 담겨서 배송이 왔다. 맥북은 대부분 밑의 상자의 모습으로 포장되어 있다
상자를 눞여서 뒤집으면 저렇게 화살표 된 방향으로 뜯어주세요 하고 친절하게 뜯는 방향을 알려준다. 방향대로 뜯어보자!!
그러면 그 안에 2021년 맥북 프로가 딱 하고 나타난다. 포장도 참 이쁘고 푸른색과 다른 색깔 배열이 참 예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몇 년간 맥북을 살 일은 없을 것 같다. 잘 부탁한다 맥북 프로야!
포장을 제거하면 안의 구성을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
일단 맥북이 포장에 잘 싸진 채로 예쁘게 들어있고 그리고 맥북을 들어내면 안에 충전기와 함께 포트가 구성되어 있다
96W 짜리 충전기라 그런지 아주 빵빵하고 좋았다. 에어충전기도 충분히 컸던거 같은데 이 충전기는 부피가 훨씬 커서 멀티탭에 꽂혀있는
다른 코드의 배열을 조금 바꿔야 할 필요가 있었다.
포장을 뜯은 2021년 맥북 프로의 모습
모습만 놓고 봤을 때는 뭔가 에어가 조금 각이 지지 않고 둥글해서 그런지 예뻐보였지만 뭔가 투박하고 무게가 있어서
에어는 열 때 위아래를 잡고 열어야 했다면 프로는 윗부분만 잡고 열어도 컴퓨터가 부팅되었다.
왼쪽이 이번에 들여온 맥북 프로 14인치, 그리고 오른쪽이 바로 여지껏 함께 해왔던 맥북 에어 모델이다
1인치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어쨨든 조금 더 화면이 커지고, 무게는 무거워지고
스펙은 많이 좋아졌다는 점? 들고 다니기에 14인치가 거의 멕시멈이 아닌가 한다. 16인치를 들고 다니기에는 휴대성에서 너무
아닌거 같아 이번에 16인치와 스펙은 같아 고민했지만 휴대와 성능 모두를 생각하니 14인치의 선택이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두께를 보더라도 밑에가 2021년 맥북 프로, 위에가 맥북 에어
에어는 확실히 가볍고 초심자가 쓰기에 부담이 없는 맥북이었다. 가격도 깡통으로 가성비 있게 잘 사용했고 이제 중고로 팔아서
프로 카드 값에 더해지겠지...ㅜㅜ 그래도 일년 반 정도 잘 쓴 컴퓨터라 애정이 생겨서 그런가 고마웠다
기계를 아껴쓰는 편이고 중고거래는 잘 안하는데 뭔가 보내려니 짠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맥북을 부팅하니 이렇게 사과 모양이 나를 반겨준다. 두앙~하는 소리와 함께 등장한 맥북의 첫 부팅!!
왼쪽이 맥북 에어 오른쪽이 맥북 프로이다. 두께나 크기에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그닥 크지 않아서 사용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큰 변화 없이 익숙한거 같아 좋았다. 키감도 뭔가 조금 더 쫀득쫀득해진것 같고 일단 가격 차이가 둘이 너무 나서 조금 부담스럽기 하지만
이미 지불했으니 앞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푸른색과 검은색, 그리고 흰색이 잘 조합되서 반기는 맥북 / 결국 첫마디는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구나 ~ 사진은 찍다보니 다른 나라 언어가..ㅡㅡ;;
기본적인 세팅을 마치고 맥북 에어 있던 자료를 맥북 프로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했다. 얼마 전에 썬더볼트를 구매하기도 했고 자체적으로
맥북에는 마이그레이션 기능이 있어서 서로 연결해주니 알아서 전에 있던 에어의 자료들을 자동으로 프로로 옮겨주는데
그래도 시간이 꽤 걸렸다. 프로 자체에서 OS를 끝까지 올려야 했고 벤투라 13까지 걸린 시간과 앱을 옮기고 설치하는 것까지 해서, 그리고 커스텀까지 하여 저녁 내내 시간이 여기에 투자될 정도로 생각보다는 오래걸렸다.
그나마 마이그레이션이 되어 시간을 아꼈지 하나하나 다 설치하려고 했다면 훨씬 시간이 오래걸렸겠다 싶다
썬더볼트4를 서로 연결했지만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서 조금 의아했다. 잘 나올 때는 초당 6~700mb까지도 나오는데 느린 구간에서는
kb????? 썬더볼트로 자료를 옮기는데 40gbps를 이야기하는 시점에 kb 가 떠서 조금 신선한 감이 있었다
에어보다는 그래도 포트 구성이 조금 풍성해져서 일단 프로가 좋았다
sd랑 3.5 이어폰 그리고 썬더볼트 4개 hdmi정도? 에어에서 뭔가 굉장히 풍성해진 기분이었다.
맥북 프로를 들고 밖을 조금 돌아다니지 않을까 하여 인케이스에서 케이스와 가방, 그리고 tomtoc과 다른 브랜드에서 가방을 시켰는데
오는 대로 착장해보고 글을 써보려고 한다. 얼추 이제 기계는 다 갖춰진거 같고 몸만 건강해져서 일을 시작하면
다른 것이 시간 쓰지 않을 수 있도로 준비중인데... 지출이 크긴 하지만 돈은 다시 벌면 되는거니까 몸이 건강할 수 있도록 잘 먹고 쉬면서
준비와 충전의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2021년 맥북 프로 고급형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내돈내산리뷰&추천리뷰 > (내돈내산)IT 및 잡동사니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esonus Eris E3.5 BT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 (0) | 2022.10.28 |
---|---|
키보드 덱 헤슘 거북선 갈축(108xn, 블랙, non led) 선택과 사용기!! (0) | 2022.10.27 |
애플 정품 MagSafe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iPhone Leather Wallet)과 샤오미 보조배터리(10000mAh Mi Power Bank 3 Ultra Compact) (0) | 2022.10.25 |
(추천x) 애플 MagSafe Charger와 함께 세트로 사게 된 USB-C 30W Power Adapter (0) | 2022.10.24 |
부모님께 선물드리면 좋을 태블릿을 고민하고 결정하다(S6 Lite LTE 128G) (0) | 202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