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x) 애플 MagSafe Charger와 함께 세트로 사게 된 USB-C 30W Power Adapter

벨킨에 이번에 등장한 WIZ017kr을 구매할 계획이 있기 전에 아이폰 12계통부터 무선 충전인 맥 세이프 차저가 가능하다기에

유선 충전만큼은 아니겠지만 무선 충전에 많은 관심이 가제 되었다. 아무래도 편리함을 우선적으로 광고할 것이고 속도가 유선을 

따라오지는 못해도 자면서 충전한다면 최소 3시간 이상의 충전시간이라면 무선이든 유선이든 자고 있어났을 시, 핸드폰의 완충은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치였기에 그리고 선에서 조금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아이폰12미니는 용량 자체가 적엇

충전시간도 길게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알아보게 되었다.

 

애플 공홈에서는 맥 세이프 차저가 59,000원으로 판매 중이고 쿠팡에서는 할인 받으면 51,000원 정도에 구매가 리셀러를 통해 가능하다

 

그런데 맥세이프 차저 뒤를 보면 최소한 20W 이상의 충전기를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홈에서는 20W USB-C 어댑터가 최소 2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쿠팡에서는 20,800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충전기는 최소한 다른 것들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애플 정품 인증을 받은 것을 사용하기를 권한다고 스토어에서 이야기 했었다

 

조금 더 해서 한 단계 위의 30W 제품을 사게 되면 애플 정품으로는 45000원 , 쿠팡에서는 44,450 크게 가격차이는 없다

(충전기 와트 수는 높을수록 어쨋든 속도가 빨라지고 완충 시간이 줄어들기에, 그리고 직장에도 하나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래서 정리하면 맥 세이프 차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7만 2천원에서 11만원 정도가 소모되어야 했다.

사고 나서 보니 그 돈이면 조금 불편을 감소하고서라도 실케나 투케를 하나 더 사서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이고

에어팟이 있다면 프로는 모르겠지만 애케플도 들 수 있는 가격이라 구지 무선 충전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맥세이프를 사용해야 하는지는 약간의 의문이 들었다.

조금 애플이나 벨킨, 초텍 같은 제품이 아니라 다른 오픈 마켓이나 업체로 눈을 돌리면 훨씬 저렴한 값에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아마 차에서도 유선 충전을 많이들 이용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이 제품들은 구지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 비용으로 다른 부부을 계획해서 기회 비용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맥세이프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가끔 맥북에서 트랙패드 쪽에 손을 올릴 때, 가끔씩 징징거리는 느낌을 손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석을 통해 들어오는 약간 전류를 느낄 수 있어서 그런지 그 느낌이 조금 이상할 떄도 있지만

뭔가 사람인지라 맥세이프에 대한 호기심이나 사용감을 느끼고 싶다면 

서울에서 애플 스토어를 들려서 한번쯤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시 기회를 준다면 필자는 이것을 구매하기 보다는 유선충전을 하나 더 구매해서 설치하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유선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석으로 하다보니 설치하고 나서 약간 징징 거린다고 해야하나? 잡았을 때 약간의 떨림 같은 것이 있기는 하다

뭔가 심플하고 호기심이 있기 만든 제품이긴 한데 실용적인지는 의문 부호가 붙는다.

케이블 2m에 20 내지는 30w를 하나 구매해서 다른 한 곳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애플 제품을 사면서 그렇게 아쉽다 하지는 않았지만 앞서 배터리 팩과 이 제품은 그렇게 사람들에게 추천해 줄 수 있는

제품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다른 무선충전기가 하나 있으면 더 좋고 없다면 하나 쯤은 가지고 있어도 

앞으로 애플 제품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면 제품이 늘어나기에 필요할 수 있지만

핸드폰이나 에어팟 정도까지라면 이것보다는 다른제품 2 in 1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