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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덱 헤슘 거북선 갈축(108xn, 블랙, non led) 선택과 사용기!! 본문
키보드 덱 헤슘 거북선 갈축(108xn, 블랙, non led) 선택과 사용기!!
빛나는 새벽별 2022. 10. 27. 02:01많은 현대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하게 된다. 그것이 컴퓨터이든, 랩탑이든, 노트북이든 여러 면에 있어서 컴퓨터를 이용할 때
입력 신호 장치로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것이 있다. 사소하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몸에 부딪히는 것,
그것을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이다. 우리가 컴퓨터의 출력을 눈을 통해 모니터로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결과물을 받는
모니터가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특히 그래픽 작업이나 있는 그대로는 구현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그래서 맥의 색감이나 표현력이
윈도우보다 좋기에 많이 사용하는 줄 안다) 그런 작업물을 출력하기 위해서 우리가 정보를 가지고 몸을 통해 구현해내는 입력 신호 장치인
마우스와 키보드는 그 무엇보다 그래서 중요하다. 일반적인 유저는 그냥 키보드 원하는대로 입력이 되고 마우스도 클릭 잘 되고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크게 상관하지 않지만 컴퓨터로 생산을 해내고 뭔가 가치 있는 일이나 직업이 되게 되면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키보드와 마우스와 함께 해야 하기에 가면 갈수록 키보드와 마우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필자도 옛날 고등학생까지는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해서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간단한 사무업무와 더불어
그냥 주어진 조건에게 길지 않게 사용하는데 큰 지자이 없으면 문제 되지 않았지만 그 시절도 잘 생각해보면 어렵풋 하지만
그런 개념이 약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게임방이 초등학생 때 생겼는데, PC방을 가면 나는 경쾌한 소리??(지금은 이것이 청축 키보드임을 알지만 그 당시는 그런 개념이 없었다)가 나는데 이것이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맛을 내주고 재미를 더해준다는, 집에서는 시끄러워서 사용하기 어렵지만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막연한 개념을 가졌던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었다.
키보드를 이야기할 때 크게 먼저 2가지 개념으로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멤브레인 키보드와 기계식 키보드로 구분하는데 멤브레인 키보드는 키캡에 연결된 스위치가 러버돔을 눌러서 입력하는 방식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키 입력이 조용하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이다.
기계식 키보드는 키 아래 마다 스위치가 달려 있어서 스프링의 반발력으로 오타도 멤레인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키 입력하는 맛이 있고 내구성도 좋지만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게 되는데 이는 위에 정리한 것처럼
클릭 타입과 넌클릭 타입, 리니어 타입으로 구분되게 된다(좋다 나쁘다의 개념보다의 호불호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1. 청축(클릭타입)
우리가 흔히 탁탁하고 PC방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소리가 바로 청축이다
이런 소리의 호불호로 일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는 어렵고 청아한 소리와 게이밍 할 때는 좋은 소리이지만
키압이 높아서 장시간 타이핑에는 피로도가 있고 개인 공간이면 모를까 대중적인 공간에서 사용하기는 어렵다
2. 갈축(넌클립타입)
타건감은 사리되 소리는 줄인 갈축이다.
청축 소리가 부담스러우나 그 느낌을 살리고 싶을 떄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로(대안이 될 수있다)
키압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시간 입력하고 타건감이 살아 있지만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뉘는 키보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3. 적축(리니어타입)
키입력시 걸리는 느낌이 없고 반발력은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키를 끝까지 누르지 않아도 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확실히 눌렀나의 유무로 오타의 발생률이 높아지며 소리는 조용한 특징이 있다
4. 흑축(리니어타입)
적축과 비슷하게 걸쇠에 걸리는 부분이 없어서 특징이 적축과 비슷하지만 키압이 다르다
흑축은 적축에 비해 무거운 키이기에 묵직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한다
(장시간 타이핑에는 좋지 않은 키보드이다)
백축이라는 것도 있지만 이것은 잘 사용하지 않고 타건감이 뚜렷하고 오타율이 적지만
사용사람이 적어 초보분들이나 고려할 떄 제끼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기까지 키보드를 대충 정리했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갔던 키보드는 갈축이었다.
청축의 느낌도 있지만 집에서 사용할 것이고 소리가 줄어들어 개인적인 공간에서 혼자 사용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어 보였기 떄문이었다.
여기까지 결정이 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레오폴드와 바밀로, 그리고 덱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하신다.
3가지 모두 10만원 선을 구성하는 키보드이고 호불호가 있지만 모두 훌륭한 키보드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이 3가지에서 많은 고민을 하시고 그리고 필자도 이 3가지 중에서 어떤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다.
네이버를 잘 찾아보면 이 3가지 키보드를 다 묶음으로 빌려주고 조금 가격을 받는 업자오 계시던데 이런 곳을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주변에 지인들과 서울에서 바밀로와 레오폴드, 덱 거북선 모두를 이용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장단이 뚜렷한 상황이지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아니었다. 본인 스스로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키보드를 쓰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서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어느 정도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았다면
그냥 자신의 마음이 가는 키보드를 선택해도 크게 후회함이 없는 브랜드 들이다. 단지 필자는 거북선 덱이라는 것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매크로 사용과 함께 키보드에서 우리나라의 이순신 장군 거북선을 따라했다는 느낌과 더불어 검은색과 흰색이 오묘하게 잘 조합되어
키보드 디자인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흑백의 대비)도 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었다.(키감이야 당연히 좋다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다)
이런 포장에 담겨서 제품은 아주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오게 된다. 포장을 오픈하면!!
특히 스페이스 바에 새겨져 있는 한문 8자는 이순신 장군께서 하셨던 말씀이라고 하시는데 뭔가 고풍스러운 옛드러진 미(美)가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비용은 결국 16만원 조금 안되는 비용을 지불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지금도 덱 헤슘 거북선 갈축(108xn, 블랙, non led)을 선택하여 반년 조금 안되게 쓰고 있지만 키보드 자체는 참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바밀로와 레오폴드에서 고민하던 시간에 그냥 빨리 결정해서 어떤 키보드든 사용하다 보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금방 자신이 선택한 키보드에 적응을 해 나가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금방 쓰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래오래 사용할 계획이기 때문에 적어도 몇년은 덱 해슘 거북선이 잘 버티어 주지 않을까 한다.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리고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그렇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는 제품으로 추천드리니
꼭 구매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광고, 협찬 일체 없는 내돈내산의 주관적인 사용기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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