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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추천제품 리뷰
벨킨 3 in 1(Boost Charge Pro Wireless Charging Stand with Magsafe - WIZ017kr) 구매 및 사용기 본문
벨킨 3 in 1(Boost Charge Pro Wireless Charging Stand with Magsafe - WIZ017kr) 구매 및 사용기
빛나는 새벽별 2022. 10. 23. 17:35애플 제품이 이것저것 많아지다보니 한 가지 귀찮고 지저분한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충전이다.
핸드폰을 따로 충전해야 하고, 워치도 충전해야 하고, 에어팟도 따로 충전해야 하고 하다보니 공간도 많이 차지하게 되고
각각 선을 사용하다 보니 멀티탭에서도 최소한 3개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선이 책에 뒤로 올라오기는 하지만
책상에서 겹치거나 지저분하게 너저분해질 때도 있어서 책상을 심플하고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서
충전기를 알아보는 도중 3 in 1 충전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3 in 1 충전기는 기본으로 3가지 제품을 한 기계를 통해 충전하는 개념인데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핸드폰과 그리고 워치, 또한 에어팟 등 MagSafe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층전시킬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한다. 개인이 검색해보면 정말 다양한 3 In 1 제품을 찾아볼 수 있지만
애플의 mfm이나 검증받은 제품, 그리고 무선 충전의 양과 속도 등이 보장된 제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 알아볼 때는 당연히 애플 정품과 벨킨, 그리고 요즘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것인지 혹은 제품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초텍의 제품, 공홈에 있는 mophie 이 4가지 정도가 눈에 띄었고 가격이 다 적어도 최소 10만원 이상은 하는 제품이었다.
(다른 저가 제품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심리적 안정성과 인증의 효과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 있엇 중요한 요인이 된다.
여기서 다루는 안정성과 호환성은 애플 공홈에서 파는 제품을 기준으로 이야기한다.
물론 본인 스스로가 그 제품을 써서 만족한다면 누가 뭐라 한대도 그것이 가성비든 여러 가지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일단 한번 구매하면 적어도 2년에서 그 이상의 시간 5,6년이 될지도 모르는, MagSafe 다음 단계의 무엇인가가 나오기 전까지 사용할
제품이라고 생각했고(필자는 기계를 소중하게 다루는 편이고, 싼 것을 자주 사서 바꾸는 것보다는 좋은 것을 한번 구매해 오래쓰자는 주의)
그렇기에 일단 구매자들의 사용 후기와 가격 형성이 선택 고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
이번에 특히 벨킨에서 애플워치8이 발매되면서 3 in1 이 이전 모델과 다르게 10월에 발매되었는데 다른 여건은 비슷하지만 워치 충전에 있어서 속도가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어서 구분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벨킨 자체의 이미지가 좋기도 하고 이번에 초텍은 썬더볼트4 케이블을 구매하면서 이용해 보기도 해서 차차 알아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mophie는 잘 모르는 메이커라 접근하기가 어려웠고 그러다 보니 선택지가 벨킨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에 나온 벨킨의 모델 이름은 WIZ017kr인데 이전 모델인 WIZ009kr 모델에서 워치 충전 업데이트랑 다른 부분이 조금씩 업데이트 되서 발매가 되었고 그것이 바로 10월달이었다. 현재 가겨은 최저가로 195,000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절대 가볍게 살 가격은 아니지만
맥세이프를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것을 다시 당근행 시키고 책상의 단순화와 무선이 가능하다면 얼추 다른 부분에서 비용을 줄인다면
구매하더라도 괜찮겠단는 마음이 들었다.(네이버 포인트와 이것저것 포인트를 다 끌어모아서 산다면 반 안되게 구매할 수 있을것 같았다)
결국 나름 가격에 선방해서(그래도 비싸...) 주문하였고 이렇게 도착했었다
딱 봐도 부피가 있고 나름 튼튼해 보이는 제품이었다
이런 육면체의 상자를 택배 상자에 한번 싸서 오긴 하는데 크기가 딱 맞아서 그런지 뽁뽁이를 한번 정도 싸주시면 좋았을 듯 하다
옆으로 열어보면 이런 모습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생각보다 비싼 제품인데 뭔가 부실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벨킨의 제품력을 믿으라는 철저한 메시지인가..)
왼쪽은 구성품으로 안에 3 in 1 뒤쪽으로 연결하는 코드와 단자가 들어있고 오른쪽은 내가 사용할 3 in 1
흰색으로 아주 깔끔하고 튼튼했다. 마감도 좋고 만지고 흔들어보아도 크게 뒤틀림 없이 내구성 있게 잘 버텨주는 모습이었다.
왼쪽 상자를 열었을 때, 안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충전케이블이다. 3 in 1 밑부분 뒤쪽으로 선을 넣는 길이 있어서 넣고 설치하면 깔끔하다
책상에 놓으면 이런 모습이 되게 된다.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좀더 내 환경에 잘 어울릴 것 같았고 3가지 제품을 다 놓게 되면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에어팟 케이스가 엘라고 민트여서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3가지를 다 놓게 되면 이런 모습으로 충전이 되게 된다. 아이폰12미니와 애플워치는 당분간 블랙과 미드나이트에 흰색 테두리로 사용할
예정이고 조금 질리거나 시간이 지나면 실버나 올블랙으로 다시 맞출 예정이다.
일단 벨킨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것은 책상의 꺠끗함과 선의 단순화로 주변환경이 깔끔하다는 것, 그리고 무선 충전이 생각보다
편하다는 것(대부분 잘 때 걸어놓거나 옆에 컴퓨터나 영상 내지는 음향 작업을 할 때 약간 눕혀져 있어서 메시지나 알림 확인이 용이했다)
그리고 필자는 잘 떄, 수면측정으로 당분간 워치를 차고 자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충전 속도가 이전 제품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이용하는데 빨랐다는 것, 그리고 수면 중 베터리 소모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나 아침 식사와 출근 준비를 하는 동안 충분히 충전이 되었기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항상 제품을 살 때, 만족도와 가성비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개인의 취향이나 개인의 기계 사용 방식 등을 잘 고려하여서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어떻게 기계를 사용하고 접근하여 그것을 구매할까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애플 제품은 애플 제품을 사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애플케어플러스라는 제도가 있어서, 60일 안에 자신이 애플 보험을 들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된다. 그 비용이 제품 비용과 비교해보면 적지 않기에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을 하지만
이도 자신의 성향이나 기계를 다루는 습성 등을 잘 고려한다면 자신에게 최선의 선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자마자 드는 사람도, 몇 일 있다 드는 사람도, 60일이 다되서 들거나 들지 않는 사람도 다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이다.
단지 여유가 있어서 일찍 들 수 있다면 조금 편한 마음으로 기계를 사용하겠지만 그 비용이 기회비용로 바뀌기 떄문에 다른 곳에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만 잊지 않는다면 좋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불확정성이라는 것이 우리는 불안하게 만들긴 하지만...ㅡㅡ;;)
이렇게 충전기도 3 in 1으로 마무리되게 되었다. 기계를 많이 사용하고 구매하긴 하지만 이런 소비와 활동들이 삶의 조건을 향상시켜
다른 작업과 시간을 줄여주고 효율성을 올려준다면 내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30대 속에서, 평생을 발전해야 하지만
조금 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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