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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8-11일 제주도 여행 본문

일상 & 여행

2016년 1월 8-11일 제주도 여행

빛나는 새벽별 2018. 8.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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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반 전의 이야기지만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그 당시 사진을 보고 기억을 남겨보고 싶어서

정리해 보게 되었다.

 

2016년 당시 친구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가자고 언뜻 말이 나와서

생각치 못하게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당시 나는 상황이 조금 애매해서 갈 수 있을지 없으지가 불분명한 상황이었기에

가기 몇일 전까지 굉장히 고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냥 단순하게 한번 갔다오자 라고 생각을 굳히자 생각보다 과정을 복잡하지 않았다.

8일날 낮 비행기로 제주도를 향했고 도착 후, 숙소까지 대략 한시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가 머물렀더너 숙소는 바로 이곳이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서로 63-19

전화번호 : 064-738-3910

사이트 : http://www.portavenue.co.kr/

 

생각보다 많이 좋았던 곳이다.

친구가 일방적으로 잡고 계산까지 다 해놓은 곳이어서 사전에는 전혀 몰랐는데(미안ㅠ)

아침 조식도 좋고 주변 환경도 매우 괜찮았다.

(아래 사진은 조식)

 

낚시를 하고 오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가 된다 ㅠㅠ

이번 여행 자체는 거의 먹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닌 여행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한끼를 적어도 두번씩은 먹은 것 같은 느낌..ㅡㅡ;;(먹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는 여행은 처음이었다)

 

시간이 가능해서 제주도에서 유명한 방주교회를 다녀왔다.

방주교회는 여러 건축물상도 받을 정도로 유명했고 가서 볼 때도 굉장히 잘 지어진 느낌이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교회 자체가 방주를 본따서 지은 아름다운 교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로 둘러져 있는 모습

 

옆면에서 찍은 교회 모습

 

 

 

여기는 교회 정문

 

 

이후로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면서 느꼈던 것은

참 제주도가 아름다운 섬이구나라는 것이다.

(먹거리 사진 첨부)

 

 

당근 케익

 

 

 

일본식 덮밥(정확하게 기억이..ㅡㅡ;;)

 

 

아 그리고 이 피자집은 참 맛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상적인건 8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고 식사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는 것)

배경사진도 많이 올리고 싶으나

남아있는게 없기에 한장만 올려본다

 

다녀온 뒤로

생각치 못하게 병원에 입원해서

쉬게 된 것을 생각하면

이 당시 여행을 다녀온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 친구들과는

자주 만나고 싶은데

시간이 맞지가 않아서 일년에 한 두번 밖에 못만나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어딘가를 다녀오면 어떨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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