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내돈내산 & 추천제품 리뷰

카카오뱅크(Kakao Bank) 본문

내돈내산리뷰&추천리뷰/핸드폰 앱 & 컴퓨터 프로그램

카카오뱅크(Kakao Bank)

빛나는 새벽별 2018. 8. 21. 23:16
728x90

현대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지닌다.

그것은 상황은 다르지만 다들 바쁘다는 것이다.

일에 바쁘고, 계획에 바쁘고, 삶의 속도가 과학의 발전으로 빨라진만큼

우리의 삶도 복잡하고 바쁘졌다고 할 수 있다.

서울을 돌아다녀보면 여유있게 돌아다니는 사람은 노인들을 제외하고 찾아보기 힘들만큼

우리는 바쁜 사회에서 살고 있다.

 

이렇게 바쁘다보니 시간을 낸다, 짬을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돈에 관련한 업무인 은행 업무를 보려고 하면

가자마자 바로 일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은행 또한 업무시간이 짧기 때문에

반차 정도는 쓰고 가야 업무를 그나마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일반 사람들이 업무 보는 것을 크게 줄여본다면

이체나 환전, 입금, 적금이나 상품가입 및 문의 정도로 줄여볼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은행도 발따르게 대처하고 있는 실정에

작년에 카카오뱅크가 개설되게 되었다.

카카오뱅크란 카카오회사에서 만든 인터넷 은행으로

한참 케이뱅크와 함께 인터넷 은행으로 열풍을 몰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카카오뱅크를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한다!!

먼저 카카오 뱅크는 이렇게 아이콘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카카오는 노란색이 대표색깔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콘이 밝고 예쁘다는 개인적인 생각!!

 

 

 

먼저 들어가면 지문 인식 내지는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캡쳐하면 바로 스크린샷이 감지된다고 뜬다! 예리하네 이거~)

 

들어가면 가지고 있는 통장과 적금, 예금, 등을 바로 적시해준다.

위 아래로 보면서 현재 재산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다른 은행과 같이 돈이 인출되거나 입금되면 바로바로 카톡이 온다.

(따로 문자로 신청할 수도 있다)

 

처음에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재산현황과 추천, 가이드, 전체설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추천에는 내가 얼마나 적금을 넣거나 저금을 하거나 대출했을 때

완성되는 돈과 갚아야 되는 돈 등이 게시되어 있다.

가이드 부분에서는 사용시 궁금하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답이 되어 있고

전체설정을 통해 해외송금이나 카드신청까지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 본다면

첫째,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우리가 돈을 인출할 때, 시간이 지나거나 소비양이 일정정도 채워지지 않으면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자유로워진 것이다.

본인의 돈을 본인이 찾는데 수수료를 낸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까워하고 못마땅했는데

이 부분에서 해결된 것이다.

특별히 편의점이나 어디 ATM기를 가더라도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는 것은 굉장한 큰 매리트다.

(물론 ATM기에는 돈이 든다고 나오지만 입금한 돈 그대로 입금이 된다고 문자가 발송된다.

 

두번째로는 지점에 찾아가지 않아도 왠만한건 핸드폰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적금, 입금, 대출 등 여러가지가

핸드폰 앱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하며

사람을 지점마다 쓰지 않기에 인건비를 아낄 수 있어서 그런지

예금이나 적금의 이율은 높고 대출의 이자는 다른 은행에 비해 조금은 싼 편이다.

비과세도 팩스나 등기로 서류만 보내주면 바로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적금이나 예금이 들고 싶다면 인터넷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좋은 이율을 받을 수 있고

한달에 얼마를 넣었을 때, 만료시 얼마가 된다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세번째로 개설하는 과정이 어렵지 않다.

이말인즉슨 앱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단순하게 잘 제작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핸드폰을 쓸 수 있고 한글 입력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다면

제시하는 과정대로 계좌를 개설시 5분이 걸리지 않는다.

 

네번째로 체크카드의 혜택이 생각보다 많다.

페이백이라는 것도 필자는 직접적으로 혜택을 본 것이 카카오 체크카드를 통해서였다.

인터넷 매장(옥션, 지마켓, 11번가 등등)에서 일정 가격 이상 사면 페이백이 가능하고

통신 요금도 페이백이 가능하다.

잘 조절해서 사용하다면 매달 2,3만원 정도의 페이백은 충분히 가능하다.

 

it는 날이 갈수록 발전할 수밖에 없고

갈수록 은행들도 이런 인터넷 은행에 기반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별히 아직 인터넷 은행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애들이 그런다..ㅡㅡ;;)

케이뱅크도 있긴 하지만 카카오뱅크를 사용하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필자는 케이뱅크를 사용해 보지 않았고 카카오뱅크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즉 여기 기재된 글은 충분한 주관성을 가진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