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415MU3(외장하드 연결)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한번 망가진 적이 있어서

컴퓨터를 버리고 새로 하나를 장만한 적이 있다.

그 때, 혹시 몰라서 쓰고 있는 하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자료가 날라가서 자료를 불러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요즘 나오는 외장하드는 자연스럽게 usb 포트랑 연결되어

사용되게 나오고 있었다.

 

요즘 나오는 외장하드는

아예 연결선 한쪽이 심플하게 나오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하드는 파워와 데이터 선이 따로 나누어진 상황이었다.

 

 

 

(왼쪽은 옛날 하드 연결부분, 즉 파워와 데이터 2군데를 연결해야 하고

 요즘 나오는 외장하드 연결은 오른쪽으로 하나로 짧게 나온다)

 

제품을 찾던 중에

usb 형태로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외장하드 연결 커넥터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름은 next 415mu3이고

가격은 15,000원 정도 한다.

 

 

배달시켜서 받으면 이런식으로 배달이 온다

한쪽은 usb 포트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usb 3.0을 지원한다)

다른 한쪽은 파워와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뒷면에는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안에서 설명서가 있기 때문에

잘 모를거 같으면 설명서를 한번 보는게 좋다

 

구성품은 단순한다

이런 케이블 하나만 동봉되어 있다

한쪽은 usb에 연결하고

다른 한쪽은 하드에 연결하면 윈도우가 알아서 연겷시킨다

연결하면 밑에 그럼철 파란 불이 들어온다.

 

 

단 외장하드의 종류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보고 연결해야 한다

sata 계열은 쉽게 읽히지만

scsi 계열의 하드는 잘 읽지 못하는 것 같다(개인적인 의견)

정말 중요한건 scsi 타입이라 잘 살리지 못한건 아쉽다..ㅠ

 

컴퓨터를 쓰면서 느끼는 것은

순간순간 데이터 백업과 정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제 어느 때에 내 데이터가 이상이 생기거나 날아갈지 모르기 때문에

데이더 보관에 있어서는 조금 신경을 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문제 없을때는 아무 문제가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문서나 파일이 없어져버렸을 때는

감수해야할 피해가 생각보다 크다.

귀찮긴 하지만 종종 백업하는 습관을 자주 들여놓으면

데이터가 날아갈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데이터 보관을 위해 자주 백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