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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첫 카메라 - 캐논 미러리스 R10을 구매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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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첫 카메라 - 캐논 미러리스 R10을 구매하다!!

빛나는 새벽별 2022. 11. 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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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은 이제 책상 밑으로 88건반을 집어 넣읗 수 있는 커스텀을 따로 제작해서 설치하면 마무리되는 단계인 것 같고

영상도 주말 내내 고민하닥 일단 델 모니터를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윈도우 컴에는 기본적으로 LG 27UP850이 기본모니터)
이번에 빅스마일 마지막날까지 고민하다가 u2723qe를 구매하였다(앞으로 리뷰를 할텐데.. 생각보다 국내 유투버나 블로거들이 많이 하지 않아서 실사용 느낌의 감이 좀 부족하다. 워낙 u2720q를 많이들 사용해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핸드폰을 이번에 아이폰으로 바꾸긴 했지만 가장 작은 12미니로 바꾸다보니 밧데리도 생각보다 잘 버텨주지 못하고

화질이나 화소도 지금 나오는 14만큼 표현해 주지 못해서 적당하게 입문용으로 내 능력 안에서 쓸 수 있는 카메라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일단 소니와 캐논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고 근처 매장이나 as 센터, 그리고 사용감이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본인에게는 캐논이 잘 맞을거 같다는 결론이 났고 캐논 중에서도 이번 해에 출시한 r10 정도의 카메라면

충분히 쓰고도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r7과 고민하긴 했지만 내 능력 안에서 첫 카메라로 그냥 바디는 R10을 구매하고

남은 비용으로 렌즈와 주변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계산이 있었다

 

일단 선택한 큰 기준 중에 하나는 무겁지 않아서 사용하고 들고다니기, 혹은 휴대성에서 가장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일단 무거운 제품은 결국은 아무리 좋아도 잘 들고 다니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물론 전공이나 특수한 상황은 제외하지만 일단 움직이면서 사용하는 제품은 기본적으로 가볍고 편해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었다

R10의 스펙은 얼추 이렇다(스펙은 다른 블로그나 설명이 훨씬 잘 되어 있을 것이라 그것을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비싼 제품을 구매할 떄는 혹시 모르기 때문에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정품이나 그 회사의 사이트를 이용하게 된다
(결국 일이 터지긴 했는데... 지내다보면 역시 법보다 회사 방침을 무조건 앞세우는 기업들이 많다. 적어도 법이 있으면 그 법은 지켜주었으면 좋겠는데 전자상거래법이 있어도 크게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점에 있어서는 소비자나 국민이 자주 접하는 문제라 소보원에 문제를 제기하고 접수해도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국가가 조금 신경쎠주면 어떨까 한다. 캐논 e sotre에서 구매했음에도 조금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서 쓰게 된다)

 

18-150 kit를 구매하게 되었고 이틀 후에 정확히 배송이 되어 도착하였다

 

항상 새제품을 보면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제품에 대한 기대가 충만해지는 것 같다. 특히 처음 접해보고 구매해보는 카메라라 조금 더

그러지 않았을까 한다. 포장이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참 예뻤다.

 

가방은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전주 주말에 캐논 스토어(대전 은행동 소재)에 가서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작고 아담하고 깔끔해서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고 따로 이름이 있지는 않았지만 2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개봉해보면 구성품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넥스트랩, 밧데리, 충전기, 렌즈 18-150, 카메라 본체 / 심플하다)

 

카메라는 아담해서 한손에 쏙 들어와 사진 찍는데 최적화되는 사이즈였고 렌즈는 적당한 크기가 있어서 심도와 거리를 조절해가면서

찍기에는 적당한 렌즈였다고 생각한다. 카메라는 처음이라 잘 쓸지 모르고 이해도도 없지만 착장하고 사용해보니 어렵지 않았고

유튜브를 통해서 잘 찍는 방법과 a컷 찍기 등의 자료가 많아 시청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바깥을 나갈 일이 있어서 r10으로 사진을 찍었다(전혀 카메라를 모르는 사람도 이정도로 표현이 가능하다 정도 가늠해주시면 좋겠다)

동영상도 원하는 정도의 화질로 잘 찍어졌다. 단지 길게 찍지 못해서 시간이 길어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지까지는 카메라를 구입한 것이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반품에 있어서는 굉장히 불만이라 그 부분은 정책적으로 캐논이 조금 바꾸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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